과거사위 위원장 송기인 신부 입력2006.04.03 06:51 수정2006.04.03 0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과거사위) 위원장에 송기인 신부(67)가 임명될 전망이다. 과거사위 발족을 위한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는 9일 송 신부의 위원장 임명을 청와대에 공식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신부는 부산지역 재야세력의 대부로 알려지고 있으며,노무현 대통령과도 오랫동안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김문수, MB와 회동했다..본격 대권 행보 '시동'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MB계와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사실상 물밑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9... 2 尹 측, '인원' 발언 해명…"지시대명사로 안 쓴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서 "인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 거짓말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윤 대통령 측이 반박에 나섰다.대통령 대리인 석동현 변호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 3 [단독] 허은아, 당대표 직인 갖고 '잠수'…개혁신당 '발칵' 당 대표직을 상실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당 대표 직인'을 소지한 채 당 계좌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허 전 대표는 당 명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