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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맥주·위스키 판매부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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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주류시장에 불어닥친 한파는 좀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류업계는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맥주 판매 부진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팔려나간 맥주는 모두 1억6662만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가 줄었습니다. 업체별로는 하이트맥주가 3.8%나 줄어 1.6%가 감소한 오비맥주 보다 상대적으로 타격이 컸습니다. 경기 위축으로 야유회 등 각종 모임 횟수가 줄면서 맥주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위스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10월말 현재 국내에서 팔린 위스키는 모두 217만 상자. 지난해 보다 0.3%가 늘기는 했지만 3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40%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경기를 덜 타는 소주만이 그나마 괜찮은 상황입니다. 해마다 판매량을 늘려온 소주는 지난 9월까지 모두 7512만상자가 팔려 지난해 보다 0.3%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하이트맥주에 인수된 진로는 10월까지 4633만 상자의 소주를 팔아 작년 보다 판매량이 1.1% 늘었습니다. 다급해진 맥주와 위스키 업계는 판매 부진을 털기 위해 연말을 겨냥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맥주업계는 송년 축하파티에 맥주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대학생 스키 캠프를 열어 맥주 판촉을 벌일 계획입니다. 위스키 업계도 유흥주점에 도우미들을 투입하는 현장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다채로운 판촉물을 나눠주며 애주가들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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