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피앤텔 목표가를 올렸다. 9일 천세은 CJ 연구원은 피앤텔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649억원과 95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규모 상승과 신규공장 안정화에 따른 원가율 하락 등에 힘입어 14.6%로 상승했다고 설명.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률을 각각 648억원과 14.3%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