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증권은 인선이엔티의 3분기 실적이 수도권 재개발 억제와 건설경기 둔화로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4분기에도 건설경기 둔화와 덤프연대 파업으로 실적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그러나 내년은 중부권 신규진출에 의한 성장성 및 환경법 강화에 의한 수혜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 1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