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싱가포르 상장업체 STX팬오션의 3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이라고 평가하고 시장상회와 아시아 추천리스트 편입을 지속했다. 2분기 1억860만달러보다 줄어든 626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으나 매출인식 지연탓이라고 지적. 올해 순익 추정치를 7.6% 올려 잡고 내년 추정치도 4.7%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