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대구은행(대기업 부문),한미약품(중견기업 부문) 등 3사가 상장업체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돼 제7회 '한경 IR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GS건설은 애널리스트상,KTF는 사이버IR상을 받게 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하고 금융감독원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 상장회사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한경 IR대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경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