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0일 중국 인민일보의 보도를 인용,음란성으로 서비스가 금지된 온라인 게임 '3FEEL'을 CM넷이 개발한 것으로 보도했으나 CM넷측은 이 게임을 중국에서 서비스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최재교 마케팅팀장은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 '3FEEL' 게임을 서비스하지 않았다"며 "같은 이름의 유사 게임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