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와이엔텍 등 4사 코스닥 상장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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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포넷 와이엔텍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디오스텍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10일 밝혔다.
윈포넷은 DVR(디지털영상녹화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90억원,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7000∼8600원이다.
지난 2002년 상장을 추진했던 와이엔텍은 사업장폐기물처리 및 골재제조업체로,이번에 재심의를 거쳐 코스닥에 입성하게 됐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개스 스크러버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7억원,순이익 12억원을 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800∼6000원이며 우리투자증권이 주간사업무를 맡았다.
디오스텍은 카메라폰의 렌즈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