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촌으로 인식되던 강원도 태백지역이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 특구로 거듭나고 있다. 정부의 8.31 부동산대책으로 발이 꽁꽁 묶인 투자수요가 태백지역으로까지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국무회의에서 폐특법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태백시에 매년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되면서 도약하고 있는 태백시에 날개를 달아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백시 발전에 가속도를 더해준 것은 바로 도로망 개선이다. 충북제천에서 강원도 영월을 잇는 38번 국도의 4차선 확장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이중 제천~태백 구간이 2008년 완공되면 서울서 태백까지 기존 4시간에서 2시간대로 대폭 단축되고 강원 남부지역의 개발이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올해 7월에 강원랜드 골프장을 오픈한 데 이어 2006년 말에는 용평리조트와 맞먹는 슬로프 18개 규모의 스키장을 개장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여 인근 태백지역 숙박시설도 호황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강원랜드와 인접한 사북읍내의 상업용지 땅값은 평당 1천~1천5백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펜션용지로 쓸 수 있는 인근 농지가격도 읍내 인근지역은 평당 50만원, 자동차 10분거리 지역도 평당 20만원을 호가한다. 이 때문에 이 지역과 가까우면서도 땅값이 훨씬 더 저렴하고 갖가지 개발 호재가 겹쳐있는 태백시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지원과 민간투자, 강원랜드의 관광객 급증 등으로 태백시는 수십 년 전 광산 전성기 때에 버금가는 호황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지역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태백 "웰빙팜벨리"는 관리지역 300~500평을 개별등기방식으로 안전하게 분양하고 있느데, 회원들에 대한 혜택이 매우 특별하다. 계약과 동시에 장뇌삼(시가 50만원 상당)과 김장배추 20kg을 증정하고 매년 고랭지 채소 100kg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합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펜션과 방갈로 등 부대시설을 일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홍천 웰빙팜에서 개최하는 연 2회 지주초청행사를 비롯한 여름/겨울방학 농장체험 등 다채로운 계절별 체험행사를 통해 웰빙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부동산 수익과 웰빙생활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투자상품이 바로 태백"웰빙팜벨리"인 것이다. 현재 분양중인 태백"웰빙팜벨리"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2차선 국도와 접해 있고, 태백의 아름다운 호반을 조망으로 완만한 경사도를 이루고 있어 마치 외국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신청방법은 청약금(100만원) 입금 후 선착순으로 좋은 필지를 우선 배정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현장 확인 후 청약 철회 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02)577-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