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카이런' 2개모델 14일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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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선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카이런의 2.0모델과 2.7 2WD(2륜구동)모델을 14일부터 시판한다.
카이런은 그동안 2.7 4WD(4륜구동)모델만 판매됐었다.
카이런 2.0 모델에는 'XDi200' 엔진이 달려 최고 145마력을 낸다.
기존 2.7 4WD에 들어가는 최첨단 T-Tronic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판매가(수동변속기 기준)는 2.0 모델 2WD 1921만~2261만원,4WD 2081만~2421만원,2.7모델 2WD 2186만~2285만원.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