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자연 방목 상태에서 유기농 사료만 먹고 자란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선보였다. 농협은 안성 목장에서 유기 축산으로 생산,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 원유 인증을 취득한 '아침마루 유기농 우유'를 14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ℓ짜리가 6900원이며 하루 250병 정도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