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한 공원에서 열린 결혼 알선 행사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배필이 될 만한 후보들의 신상명세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다.


중국에선 최근 도시 젊은이들의 결혼이 늦어지자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사위와 며느리감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