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안현수(맨왼쪽)가 1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05-2006쇼트트랙월드컵 3차대회 500m에서 에릭 베다드(캐나다·오른쪽),안톤 오노(미국·가운데)를 2,3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