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주씨 아홉번째 개인전 입력2006.04.03 06:59 수정2006.04.03 0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경주씨의 아홉번째 개인전 '幻·想·人·間'(환·상·인·간)이 서울 팔판동 가진화랑에서 25일까지 열린다.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을 안고 늘 사랑을 찾아 헤매는 도시 속 현대인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품이 선보인다. 어둡고 밝은 삶의 모습이 조형적으로 단순화된 형태와 화려한 색감의 도자조각으로 재현돼 있다. (02)738-3583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 "예술은 비교하다보면 본질 잊어" "음악가들은 커리어와 예술을 동일시하는 걸 주의해야합니다. 예술은 인간을 넘어선 영적인 것, 신성한 것을 추구하는 행위이기에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해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80)가 한국... 2 태권도가 일본 것?…호주 아디다스 매장 '황당 표기' 호주의 한 아디다스 매장에서 태권도 종주국을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소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수정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최근 서 교수는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해 줘서 알게 됐다"며 호주의 한 아디다스 매장... 3 인터파크트리플, 日 퀀텀리프와 협력 강화…일본 진출 가속화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이 올해 100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한국 OTA의 가장 큰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