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건립된 500MW급 인천복합화력발전소가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원걸 산업자원부 2차관과 한준호 한국전력 사장 등이 휘호석 제막식을 갖고 있다.


지난 2003년 착공된 이 발전소 건설엔 총 2632억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