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엔터기술의 4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일본,필리핀 등지의 확정 수주 물량에 힘입어 전분기 13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량이 200억원을 넘어가고 있어 연말 크리스마스 수요 등을 감안하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적정가 2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