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중공업 목표가 10만400원으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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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 목표가를 올렸다.
14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3분기 수익성 개선 추세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핵심 수익원인 조선과 건설중장비 등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해양과 플랜트는 2007년부터 흑자 전환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8500원에서 10만4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편 비용이 감소하면 선가도 하락하는게 당연하다면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선가 논쟁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