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증권은 IHQ에 대해 저조한 3분기보다 앞으로 실적 개선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영석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하고"영화나 드라마 제작외 SK텔레콤의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와 구체적 컨텐츠 사업 전개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