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효성 턴어라운드에 초점..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증권이 효성의 3분기 실적 부진은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4일 한화 이광훈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올해 실적 악화가 이미 노출된 재료로 더 이상 악재는 아니라고 판단되며 이제는 구조조정에 따른 내년 수익성 호전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화섬 부문 이외에도 중전기, 산업자재, 화학, 건설 등으로 수익원이 다변화돼 있다는 점도 국내 화섬 업체들과 차별화된 요인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는 1만5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