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내년 1분기로 예정된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의 1단계 양산 가동 준비와 함께2단계 가동을 위한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G필립스LCD는 최근 LCD TV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파주 7세대 생산라인의 2단계 투자를 위한 LCD 생산 설비 발주를 시작했고 내년 3분기부터 2단계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G필립스LCD는 2007년 1분기까지 7세대 월 9만장 생산능력을 확보해 42인치, 47인치 대형 LCD시장을 선점하고 6세대와 7세대 연계한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