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회 경기고속 대표이사는 14일 육운의 날을 맞아 열린 육운진흥 촉진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경기고속 등 7개의 버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허 대표는 노사화합으로 분규 없는 회사를 운영하고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대중교통문화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