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한국철강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4분기 및 내년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10월 철근가격의 물량 할인폭이 3분기 톤당 5만원에서 2만원으로 축소되고 비수기를 벗어남에 따라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수 봉형강 업체로 향후 봉형강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