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위닉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15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위닉스에 대해 3분기 수익성 회복 지연과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해 회복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은 청정기 수출의 현실화 여부에 달려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358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