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나라엠앤디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것이며 4분기 이후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520원 유지. 3분기 실적 부진은 저수익성 아이템의 매출 발생에 따른 것이며 4분기에는 제품 구성 조정과 제품별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구조상의 안정적 성장 구조를 감안하면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더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