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UBS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며 4분기 전망은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3200원. 최근 독일 자동차 부품 업체 등 신규 거래선을 확보한데다 해외 생산 설비의 레버리지 효과 등에 힘입어 내년 자동차용 PCB 부문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