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PDP는 공급부족까지 겪을 정도로 긍정적인 반면 LCD는 4분기중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15일 리먼은 3분기 디스플레이 업종 전반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구가한 가운데 네년 상반기를 볼 때 LCD는 소폭 공급과잉이 출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마진은 4분기중 고점. 그러나 PDP는 공급부족을 겪을 것으로 관측하고 디스플레이업종은 중립이나 세부적으로 PDP는 긍정적-LCD는 중립-CRT는 부정적이라고 분류했다. PDP 관련주인 삼성SDI와 마쯔히타,LG마이크론,휘닉스피디이에 대해 비중확대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