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P모건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3분기 기대이하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11%와 10% 가량 하향 조정했다. 제품조합 개선에 힘입어 4분기와 내년 개선을 시도할 것이나 시장 경쟁이나 추가적 가격 압박에 노출될 수 있어 소폭의 회복에 그칠 것으로 판단.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