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유화 탁월한 3분기 실적..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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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코오롱유화의 3분기 실적이 중소형 유화업체 가운데 탁월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한화 이광훈 연구원은 코오롱유화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6.8% 증가한 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석유수지, 페놀수지, 고습수수지 등 주제품에서 독과점,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고 페놀, 아크릴산 등 주요 원자재가격 하향 안정 및 작년 하반기 중 증설한 고부가가치의 석유수첨수지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 1만7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