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스터디 플래너 열풍..다이어리로 성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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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이어리라고 하면, 작은 수첩크기에 오늘의 일정, 한달의 계획 등을 상세히 기록하고, 간단한 메모나 일기를 쓰는 것으로 생각한다. (주)케이스(www.skymentor.co.kr)에서는 지금까지의 알고 있던 다이어리의 개념을 다시 쓰고 있다. 그것은 그것을 사용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고, 살도 빠지고, 비전이 생기고, 스스로 내면이 성장해가는 ‘스터디플래너’ 라는 다이어리 때문이다.
최근의 급변하는 교육현실의 환경 속에서 ‘자녀를 교육시킨다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특히 수능과 내신, 대학별고사의 3중고에 시달리는 이 시대의 고등학생들의 학부모들은 돈의 위력도 못 느낀다고 한다. 모든 부모가 유명 학원이나 고액 과외를 동원하여 학생들을 공부시킬 수도 없지만 요즘 같아선 그렇게 한다해도 입시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 입시 정책이 빠르게 자주 변하다 보니 요즘은 오히려 믿을 수 없는 학원이나 과외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가며 비용대비 학습효과가 큰 학습지를 선택하여 공부시키는 학부모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또 ‘학습법’에 관련된 서적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심지어 ‘학습법’만 가르쳐주는 학원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여기서도 옥석을 구분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이런 때 학원도, 과외도, 학습지도 아닌 의외의 제품이 높은 교육효과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터디플래너라는 다이어리가 그것인데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이어리 하나로 성적이 올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감사의 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케이스(www.skymentor.co.kr)의 교육혁신연구소(소장 고봉익)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이 스터디플래너는 학교와 학원에서 해 줄 수 없는, 하지만 스스로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학습계획과 좋은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탄생되었으며, 단순히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이 스터디플래너를 알정도이다. 스터디 플래너는 실질적인 효과가 가져다줄수 없는 공부법 서적류와는 달리 학생이 일상에서 접하면서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다이어리이다.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과학적인 다이어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서울대 선배들의 공부방법, 동기부여 컨텐츠, 효과적인 학습계획등 양질의 학습법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고, 명문대생들이 만든 공부법파일을 매달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와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 X-File이 배달된다. 하지만 스터디플래너 구입자를 결정적으로 감동시키고 있는 서비스는 바로 SKY(서울,고려,연세) 대학 재학생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활용법과 전략적 학습계획 수립법을 전수해 주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들을 ‘공부멘토’라고 부르는데 멘토들은 이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전문적인 학습상담도 해주고 또한 1주일에 한번씩 플래너를 활용한 공부방법을 방송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스터디 플래너를 3주정도 사용하면 자신만의 시간 관리법과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다. 2005년 10월 현재 30000명정도의 중고생이 사용중 이며 학부모들이 연말연시에 자녀들의 학습장려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상당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02)59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