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호남석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한국 이정헌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3분기 실적은 국제 유가와 나프타 가격 급등을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3.6배로 절대 저평가 수준에 있다며 6개월 목표가를 6만8100원에서 7만49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