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우리이티아이에 대해 4분기에도 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2만3000원. 4분기 매출은 전기 대비 23.4% 증가한 285억원으로 추정돼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3분기에 이은 주식보상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전기 대비 24.8% 늘어난 50억원으로 예상. 밸류에이션이 일본 동종업체 평균 대비 저평가돼 있어 매력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