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UBS증권은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중립의견과 목표주가 2950원을 유지했다. 3분기 EBIDTA 마진이 마케팅 비용 감소로 35.7% 수준으로 호전된 가운데 현재 노조와 인원감축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 만약 협상이 원만히 진행된다면 인원 감축과 관련된 퇴직금 비용이 4분기에 일회성으로 계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