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회계칼럼 : 회계와컴퓨터 오형제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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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은 목표설정 및 통제, 그리고 위험관리입니다.
벤처기업은 목표를 설정하면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통제보다는 화합의 힘으로 정진하는데, 위험관리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다양한 위험 중 세무관리의 위험은 그릇된 거래관행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례로, "갑"이라는 거래처부터 1억원의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았고, 이 거래가 관할세무서로 가공된 거래로 밝혀지었다면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그리고 소득세를 합하여 1억원의 세금이 과세됩니다.
세금의 감면이나 절세보다는 잘못된 거래관행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벤처기업 성장의 초석입니다.
기업의 인수 또는 합병보다는 창업이 세금의 감면혜택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의 창업하기 전 개인기업으로 운영한다든지 다른 기업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인수하여 계속 사업을 할 경우에는 창업 중소기업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창업 중소기업의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의 감면,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벤처기업은 창업 후 2년 내 벤처기업확인을 받아야만 벤처기업으로써의 세금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벤처기업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용 후 반드시 거래확인서를 출력해야만 되며 이체비밀번호는 반드시 최고경영자가 직접 관리해야만 합니다.
최근 이와 관련된 부정 사건들이 발생하여 손해를 입는 벤처기업이 발생하고 있다.
(02)2108-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