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영국 런던 '쇼 에로티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런던에서 성인들의 생활양식에 관한 쇼 에로티카가 17일부터 시작된다. 화가 폴 존 발라드가 쇼에 전시될 모델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이란 개입' 질문에 "말하고 싶지 않아…지켜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반정부 시위 유혈 사태에 대한 군사 개입 가능성에 관해 즉답을 피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한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정부가 계속 사람들을 죽이면 개입할 거냐'는 물음에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자신을 어떤 입장에 묶어두고 싶지 않다"며 "내가 그렇게 (개입 가능성을)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그들은 837명을 교수형에 처하려고 했다"며 "나는 가장 강한 표현으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그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사람들은 예전에 이란이 '중동의 불량배'라고 말하곤 했다"며 "이제 그들은 더 이상 그렇게 효과적인 불량배가 아니다. 그들은 모두 (미국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내 방위산업체를 향해 무기 생산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주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도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타격을 보류한 이유가 무기 재고 부족 때문이었다는 관측이 나온 상황이라 주목되는 발언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주문하면 토마호크든, 패트리엇이든 24시간 안에 받기를 원한다. 나는 그것을 빨리 갖고 싶다. 3년씩 기다리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더 많이 필요한데, 그것을 받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2

      "박찬욱 감독, 또 냉대 받았다"…美 언론도 술렁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아카데미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에서는 "또 냉대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2일(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국제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들었고 최종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됐지만, 최종 5편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박 감독은 3년 전인 2023년에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아카데미 국제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가 최종 후보에는 들지 못했었다.'어쩔수가없다'는 앞서 아카데미의 바로미터라고 언급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병헌), 외국어(비영어) 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다. 이 때문에 국제영화상 후보에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지만, 올해 특히나 치열했던 국제영화 부문의 경쟁을 뚫지 못했다.올해 해당 부문 최종 후보로는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시크릿 에이전트'(브라질),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프랑스), 요아킴 트리에르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노르웨이), 가자지구 소녀의 비극을 담은 '힌드 라잡의 목소리'(튀니지), 스페인 영화 '시라트' 등이 지명됐다.미국 매체들은 시상식 후보·수상 명단에서 이례적인 점을 지적할 때 쓰는 말인 '이변과 냉대'(Surprises & Snubs) 중 하나로 '어쩔수가없다'를 꼽았다.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공개 후 데드라인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이 어두운 코미디는 다분히 오스카상을 노린 작품으로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아카데미는 다시 한

    3. 3

      미·중, 틱톡 미국사업권 매각 '최종 합의'…22개월 만에 마침표

      미국과 중국 정부가 동영상 플랫폼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안에 최종 합의했다.22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틱톡 미국 사업부를 미 기술기업 오라클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넘기는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설정한 매각 시한(23일)을 단 하루 남기고 이뤄졌다.이번 계약에 따라 틱톡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미국 법인 지분을 약 20% 미만으로 줄이게 된다. 반면 오라클과 실버레이크, 아랍에미리트(UAE)의 투자사 MGX는 각각 15%의 지분을 확보한다. 이 외에도 마이클 델의 DFO 등이 투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새롭게 신설되는 틱톡 미국 법인은 미국 내 데이터 보호와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관리 등을 책임지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된다. 이사회의 과반 역시 미국인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JD 밴스 부통령은 지난해 9월 틱톡 관련 행정명령 당시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 투자자들이 알고리즘을 실질적으로 통제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번 매각 거래의 규모는 약 140억 달러(약 20조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 시절 안보 우려를 이유로 퇴출 위기에 몰렸던 틱톡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매각 기한이 여러 차례 연장되며 협상의 물꼬를 텄다. 이로써 양국은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기술 패권 경쟁의 난제를 해결하게 됐다. 2024년 4월 미국 의회가 틱톡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2개월 만이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