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부증권은 NHN 탐방 자료에서 검색광고 시장은 아직도 성장 초기 국면으로 이해되며 4분기에도 두자리수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상거래 부문은 7분기 연속 평균 20% 수준으로 성장한 가운데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로서 특별한 문제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상황이 유지되고 있고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포털 가운데 최선호주라는 기존의 관점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목표가 24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