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4일부터 6일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87차 세계테마파크협회(IAAPA)총회에서 '빅 이 어워즈'(Big E Awards) '퍼레이드 부문상'을 수상했다.


빅 이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전 세계 테마파크에서 펼쳐진 퍼레이드 무대공연 거리공연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에버랜드는 올해 처음 선보인 여름축제 '서머 스플래쉬'에 맞춰 신규 오픈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