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17일 기업 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구매자가 구입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상환을 보증하는 'e-구매대금 보증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신한은행과 제휴,이 상품을 판매하며 보험 가입금액은 대출금의 110%,보험 기간은 1년으로 연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