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삼성테크윈 내년 수익 정상궤도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일 우리투자증권이 삼성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하며 2006년 최선호주중 하나로 추천했다.
이 증권사 박영주 연구원은 내년에도 2003년 이후 지속돼 온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순익 기준으로 2002년 이후 4년 만에 5%대의 수익성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이익 증가 외에도 자산 건전화 과정 완료에 따른 순이자비용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
4분기에도 3분기에 이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214억원과 46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