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GM이 현재 6억달러 수준인 한국산 자동차 부품 구매를 2008년까지 20억 달러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 GM대우와 오랜 거래 관계가 있고 이미 직수출 실적이 많은 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해당되는 국내 부품업체로 인지컨트롤스,평화산업,동양기전,에스엘,SJM,한라공조,동원금속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