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웅진씽크빅 새로운 사업기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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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웅진씽크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삼성 김기안 연구원은 정부가 내년부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한 것과 관련 이러한 정책이 이미 '방과후 컴퓨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다양한 과목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과 2007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5.4%와 13.6% 올린 873원과 1028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