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들 혹시 "브레이브 뉴 코리아 사이클"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습니까? 이미 2001년부터 시작된 일명 신한국 주기가 향후 7년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내년이 장기적 상승추세의 중간부분에 위치했다는 주장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브레이브 뉴 코리아!" 한국증시가 향후 7년동안 연율 14%를 초과하는 신한국 주기를 보일 것이란 예측입니다. 인터뷰) "내년 코스피 목표주가는 1,460포인트" 주식시장이 글로벌 재조정과 환율변동 이슈등 불확실한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상승추세의 중간부분에 위치한다는 주장입니다. CG1) *상반기 '조정' - 미국 경기둔화 우려 - 미국, 신흥시장 압박 *하반기 '재반등' - 국내 경기 회복 - 금리안정 효과 부각 특히 상반기중 미국 경기둔화 우려감이 신흥시장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하반기 경기회복과 금리 안정에 따른 기회요인이 부각돼 재차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6년 주식시장을 이끌 핵심 요인은 크게 4가지. CG2) 1. 설비투자 중심의 내수확장 2. 기업이익 성장성 부각 3. 구조적,순환적 자금유입 4. Re-rating Story 지속 설비투자 중심의 내수확장과 기업이익의 성장성 부각, 그리고 구조적이고 순환적인 자금유입이 한국시장의 리레이팅을 이끌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특히 IT섹터와 금융, 경기관련 소비재를 신한국 주기에 편승한 장기투자유망종목으로 꼽았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