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연합, 호주, 포르투갈 등 각국 대사 부인들이 판매 봉사자로 나서 화장품, 명품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가 17일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5층 이벤트홀에서 열려 행사에 참석한 대사 부인들이 판매물품을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