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화우테크놀로지와 아이디에스의 공모주 청약에 2조5000여억원이 몰렸다. 화우테크놀로지의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18일 평균 경쟁률은 653.37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1조4594억원. 증권사별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이 707.57(대 1)이었고 △대우 374.75 △동양종금 373.83 △현대 289.89 등이다. 아이디에스의 평균 경쟁률은 225.75(대 1)로 나타났다. 청약자금은 1조255억원. 증권사별로는 △동양종금 479.74 △대우 435.49 △한화 393.49 △교보 360.33(우대 147.20) △한국 268.83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