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최근 시중금리 상승추세에 따른 고정금리 대출 관심도를 반영해 대출을 받은 후 첫 2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금리안심홈론'을 35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최초 대출일로부터 2년간은 고정금리 연 5.9%가 적용되고,그 이후에는 시장변동금리로 전환된다. 금리안심홈론은 단기적인 금리상승에 따른 고객별 리스크를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