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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 주식 평가액 35兆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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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들어 일시적으로 둔화세를 보이던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세로 반전했다.


    2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주식형 펀드 설정 잔액(17일 기준)은 20조9642억원으로 지난 10일에 비해 5516억원 증가하며 21조원 돌파를 눈 앞에 두었다.


    최근 일주일간(11∼17일) 하루 평균 유입액도 1103억원으로 다시 1000억원 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주식형 펀드 하루 평균 자금 유입액은 지난 9∼10월 두 달 연속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으나 11월 들어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직전 일주일간(4∼10일)은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482억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증가세 반전은 최근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꾸준히 경신하는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덩달아 좋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투신권이 펀드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총 평가액은 35조8550억원으로 지난해 말(15조1965억원)에 비해 무려 20조원(135.9%) 넘게 증가했다.


    한국펀드평가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주식 평가액이 30조9386억원,코스닥시장 평가액이 3조1672억원이다.


    운용사별로는 한국투신운용이 4조4602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4조3281억원),삼성투신운용(3조284억원),미래에셋투신운용(3조998억원),대한투신운용(1조8597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개별 펀드에서는 미래에셋투신운용의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1'과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1',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1' 등 3개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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