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조롱하는 차베스 입력2006.04.03 07:13 수정2006.04.09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을 '미국의 애완견'이라고 비난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9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 집회에서 멕시코 전통 모자를 쓰고 멕시코 민요를 열창해 또 한번 멕시코를 조롱하는 모습을 연출했다.양국은 차베스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외교분쟁 때문에 지난주 상대국내 자국 대사관을 철수시켰으며 단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카라카스AP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단풍나무에 불질렀다…순한맛 캐나다인들 '대폭발' 캐나다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국산품 구매 운동이 함께 벌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로 반(反)미 감정이 고조되면서다.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 2 철강 수요 정점 찍은 中…중국발 원자재 슈퍼사이클 끝났다 지난 20여년간 막대한 수요로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을 주도한 중국이 경기 부진에 시달리면서 원자재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 3 비욘세, 그래미 한 풀었다…5수 끝에 생애 첫 '올해의 앨범' 팝스타 비욘세가 드디어 한을 풀었다. 5수 만에 그래미 '올해의 앨범' 수상자가 된 것.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