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됐다. 그만큼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좋은 물은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린다. 오염된 환경에서 유발되는 활성산소는 노화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이다. 따라서 활성산소로 인해 산성화된 인체를 다시 환원시켜 건강을 지켜주는 전해환원수가 21세기 건강식수로 각광 받고 있다. 바디해피(대표 박용선?사진 bodyhappy.co.kr)는 최근 제조원인 일본 트림사로부터 전해환원수기(TI-9000)와 전해환원온천수기(TS-1000)를 국내시장에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돗물을 정수한 후 백금 전극판을 통해 전기분해 해 생성된 전해환원수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적의 물'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전해환원수는 인체 내 부패균으로 인한 각종 독성물질 생성은 억제하면서 유익한 균은 증식해, 질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해환원수의 건강효과는 일본 규슈대학의 시라하타 교수에 의해 밝혀져 1997년 국제 과학지 'BBRC'에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의료계는 현재 전해환원수를 질병 치료에도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일본 교와병원의 경우 약 3만 건에 달하는 임상사례를 통해 그 효능이 이미 입증된 상태다. 일본 트림사가 시라하타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더블오토 체인지 크로스라인' 방식의 전해환원수기는 일본에서 7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다. 더블 오토 체인지 크로스라인 방식이란, 전기분해를 3회 할 때마다 음극과 양극의 극성을 반전시켜 전극표면의 '도금현상'의 진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수로를 변환하는 것에 의해 일정량의 물이 정해진 취수구로만 나오는 구조이다. 바디해피는 일본 트림사의 공식협력업체로, 제품을 일본 현지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080-75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