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walking along the beach one day finds a bottle. He opens the cap and popped out a genie.


"I will grant you three wishes. And every time you a wish, persons you designate will receive double the wish you were granted."


The man thought long and hard, and finally said, "Well, I'd like to see every hypocrite in the world receive double the wish I get granted."


"What is your first wish?" asked the genie. "I always wanted Ferrari."


A Ferrari appeared in front of the man. "Next wish?" "I'd love a million dollars," replied the man.


One million dollars appeared at his feet.


"What is your final wish?"


"I've always wanted to donate a kidney！"



바닷가를 걷고 있던 사람이 병 하나를 발견했다． 마개를 열자 신령이 튀어나왔다．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


그런데 소원을 들어줄 적마다 그대가 지정하는 사람에게는 곱절로 베풀어줄 것이다."


그 사람은 한동안 열심히 생각하고 나서 말했다.


"내가 이루는 모든 소원이 온 세상의 위선자들에게 곱으로 베풀어지기를 바랍니다."


"첫째 소원이 뭔고?"


"나는 늘 페라리가 갖고 싶었습니다."


페라리 한 대가 그 사람 앞에 나타났다.


"다음 소원은?"


"백만달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만달러가 그의 발 앞에 쌓였다．


"마지막 소원은 뭔가?"


"나는 늘 신장 하나를 기증하고 싶었습니다!"



△ genie : 신령, 요정, 도깨비

△ pop out : 불쑥 나타나다

△ Ferrari : 페라리(이탈리아제 스포츠 카)

△ donate kidney : 신장을 기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