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국민은행, LG카드, 하나은행 등 금융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자동차,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의 주식은 많이 팔았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1월부터 지난 17일까지 국민은행 주식 6천580억원어치를 순매수, 순매수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