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국증권 이성재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본텍 흡수합병을 통해 그룹내 핵심적 전장부품 생산업체로 탈바꿈하면서 車부품중 최고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전장업체로 완성되는 시점인 2010년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배율 9.2배로 폭발적 성장 기대에 대한 프리미엄이 소진됐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 1만1000원으로 투자의견 보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